산림청과 국립수목원에서 발표한 2026년 한반도 단풍절정 예측지도를 바탕으로, 주요 명산 및 수종별 상세 절정 시기를 정리해 드립니다.
올해 단풍은 최근 5년 평균보다 약 0.8일 정도 늦게 물들기 시작해, 10월 하순부터 전국이 본격적인 절정에 이를 것으로 전망됩니다.
2026 주요 명산별 단풍 절정 예상일
북쪽의 강원권 산지부터 시작해 남부 지방과 제주도로 점차 내려오는 흐름을 보입니다.
- 설악산 : 10월 20일 (가장 먼저 절정 시작)
- 오대산 / 치악산 등 중부권 주요 산 : 10월 중순 ~ 하순
- 속리산 : 10월 28일
- 내장산 : 11월 4일
- 한라산 : 11월 6일
나무 종류별(수종별) 전국 평균 절정 시기
산 전체의 분위기를 좌우하는 나무 품종별 전국 평균 절정 시기는 다음과 같습니다.
- 참나무류 : 10월 31일 무렵 (소백산 등이 10월 16일 전후로 비교적 빠르게 물듭니다.)
- 은행나무 : 10월 30일 무렵
- 단풍나무류 : 10월 31일 무렵
가을 단풍 여행 팁
- 지역별 시차 활용하기
10월 중순~하순에는 강원 및 중부권 명소를 찾고, 11월 초순에는 내장산이나 남부권·제주도로 일정을 나누어 잡으시면 가을의 여운을 더 길게 즐기실 수 있습니다.
- 주소별 상세 조회 활용하기
국립수목원 ‘식물계절관측’ 서비스(또는 모바일 검색)에서 가고자 하는 수목원, 공원, 특정 지역의 도로명 주소를 입력하면 해당 위치의 예상 절정일을 구체적으로 확인할 수 있어 일정 조율에 유용합니다.